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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야경. 오사카 상징 글리코상! 반가워 게스트하우스 가는 길!

여행 이야기

by admin-- 2023. 4. 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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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야경. 오사카 상징 글리코상! 반가워 게스트하우스 가는 길! 너무나 멋진 일본 밤거리. 언제 봐도 멋지단 말이지....그래서 정처없이 저녁도 먹었겠다. 아~ 배불러를 연발하며 시내 무작정 도보 투어. 특별히 볼거리가 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시간. 도톤보리에 있던지라 잔돈도 털겸 돈키호테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커피 마시며 야경을 즐기기로 결정!

 

일본의 차들. 클래식한 느낌의 차들이 많다. 우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 특히 택시들이 완전 클래식. 문도 자동문. 처음 일본 여행 갔을 때 택시의 뒷문이 자동으로 닫히는 거 보고 문화 충격.

 

도톤보리의 강. 낮에는 여기 배도 지나가고 하던데..밤이 되니..더 멋지네. 저..옆에 돈키호테도 보이고. 역시 이치란 라멘은 줄을 서서 먹고 있네.

 

이치란 라멘 옆집 타코야끼도 맛있었는데~~

 

오사카 도톤보리의 상징 글리코상~ 언제나 만세!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더라는~~ 자도 20대 였으면 만세를 부르며 인증사진을 찍었겠지만 서른이 넘어가니 왠지 귀찮다.

 

걷고 또 걸었던 하루 마무리는 근처 스타벅스에서 달콤한 캬라멜 마끼아또. 캬라멜 드리즐 듬뿍 넣어~ 캬라멜 드리즐 이빠이 데스~했는데 그닥 많이 넣어주지 않음.

 

그리고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이마자토 역으로 와서 장을 살짝 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노점에서 위 사진과 같은 빵을 팔길래 구입.

 

완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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