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다녀왔어요.(아이튠즈 기프트카드 골드, 실버)

여행 이야기

by admin-- 2015. 1. 18. 17:25

본문

반응형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다녀왔어요.

사실 애플스토어가 거기 있을 줄은 몰랐지요. 도톤보리에서 점심 식사 후 난바역에서 신사이바시역까지 걸어갔습니다. 볼거리가 많은터라 뭐..걷는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단자 명품 샵들이 너무 많이 보여 눈이 휘둥그레졌을 뿐. 그러던 중 저 멀리 익숙한 사과 마크가 보입니다. 저의 로망인 애플스토어가 딱! 안그래도 엔저현상때문에 뭐라도 사갈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딱! 너 잘걸렸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플스토어야~ 내가 간다 기다려라~!!!

 

거리가 너무 멋집니다. 청담동 거리 같기도 하고 긴자 거리 같기도 하고...부티가 좔좔 흐르는 거리였어요.

 

그렇게 걷다 발견한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으악~~ 이때가 아이패드 에어2 국내 출시 전인지라...볼꺼리들이 많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돌진했습니다.

 

길 건너면서 한장 더! 매장이 너무 예쁩니다. 들어가기도 전에 예쁨을 느꼈어요. ㅎㅎㅎ

 

그리고 국내 미출시 제품인 아이맥 5K와 아이패드 에어2를 마구 마구 살펴봤습니다. 위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 같군요.

 

요놈이 아이패드 에어2

 

탐나긴 하지만 저는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가 있기에 절대!!!! 뽐뿌 받지 않습니다. ㅠㅠ

 

그리고 최근 새로 출시된 아이튠즈 기프트카드 골드, 실버를 만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기에..뭐..관심있는 분들이 얼마 없겠지만 골드, 실버 버전으로 카드가 새롭게 출시 되었다는 것! 구입을 하고 싶었으나..뭐..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필요 없어 보여서 그냥 참았습니다. 한정판도 아니구요.

 

예쁘긴 합니다. 기념으로 하나 살껄 그랬나 봐요.

 

역시 2층으로 올라가지 지니어스바에는 사람이 미어 터집니다. 줄이 길어요~~ 사람도 엄청 많고.

 

저는 아이폰6 케이스를 사기 위해 이런 저런 제품들을 살펴봤습니다. 이때까지 케이스가 없어서 정말 소중~하게 보관 했거든요.그러다가 리더 케이스로 거의 선택.(결국에는 실리콘 케이스로 바꿨습니다.)

 

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너무 많았지만 꾹 참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애플스토어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매장에서 나와 음료 한잔 하고 찾아간 곳은.

 

몇정거장 더가서 요도바시 카메라. ㅎㅎㅎ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거리들이 정말 많더군요. 아아..일본여행은 역시 먹거리와 전자제품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