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원두사면 캐니스터 준다고 해서~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사면 캐니스터 준다고 해서~

제가 산것은 아니고 제 아는 분이 바로 구입 완료. 저도 생두를 구입해서 볶아서 갈아서 내려 마시고 싶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요. 그냥 맘은 나도 나중에 여유로운 삶을 살게되면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먹어야지 ~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인은 이미 생두를 사다가 볶아 그라인더에 갈아 드립으로 내려먹고 있지요. 이분은 그리고 한정판이라는 말에 얼마전 스타벅스에 가서 리저브 원두도 구입하고 캐니스터까지 받아왔네요. 열정! 역시 한정판을 구하려면 열정이 필요합니다.

위 사진의 제품이 스타벅스 리저브 캐니스터 박스.

박스 개봉을 하니 요렇게 생겼네요. 그냥 깡통이에요?

흠...실물보다 사진이 더 멋지게 나왔습니다. 

사진속 생두는 스타벅스 원두는 아니고 옆에 있길래 한컷.

그래도 캐니스터 뚜껑부분은 공기가 새지 않도록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여기에 원두를 보관할 것 같지는 않아요. 이분은 더 좋은 통들이 많기에~~ 그냥 너 따위는 한정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다!

오늘도 저는 저의 완소 스타벅스 사쿠라 텀블러에 따뜻한 드립커피 한잔을 내려 마십니다. 사진 속 텀블러 2012년도 일본에 가서 산건데 아직까지 완전 맘에 드네요. 한국에서 이정도 만족도의 텀블러를 본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