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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해먹기 귀찮은 혼자사는 남자의 오늘의 메뉴?

보통날

by admin-- 2014. 12. 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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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해먹기 귀찮은 혼자사는 남자의 오늘의 메뉴?

아아 먹는건 좋은데 왜? 집에서 밥해먹는것은 싫을까요? 너무 너무 귀찮습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열심히 메뉴를 정해 봅니다. 그래서 해먹기 가장 편리한 몇가지 메뉴를 정했어요. 오늘의 메뉴는 두부 딸딸 썰어서 올린 된장국, 통통한 줄줄이 비엔나, 언제나 영양만점의 계란 후라이, 두부부침 입니다. 꽤 많지요?




두부 한모를 샀습니다. 헌데 이날 두부를 다 먹어치우지 않으면 두부는 상해서 버리게 되므로 두부의 반은 된장국에 반은 후라이팬에 부쳤습니다.




제가 산 두부가 된장국 용이라서 그런지 너무 흐물 흐물....그래서 숫가락으로 조심 조심 구웠습니다.




계란 후라이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최고의 메뉴. 왜냐? 맛도 있는데 해먹기도 디게 편해서~




줄줄이 비엔나도 냉장고에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엔나는 라면에 넣어 먹어도 좋고 튀겨 먹어도 좋고..전자렌즈에 돌려 먹어도 좋고! 혼자사는 남자인 저의 최고 식량.




완성된 반찬들 입니다. 냠냠 맛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은 밥. 역시 밥은 바로 해먹어야 맛나요.





된장국은 사실 즉석 된장국 입니다. 김치만두 두개와 냉동 해물 조금 넣고 두부 넣어서 만든거에요.
혼자 사는지라..밥해먹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집에서 먹는 밥은 혼자만의 즐거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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