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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맥북 사진앱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 vs 나의 사진 스트림 동기화 및 사용방법은?

내가 쓰는 리뷰

by admin-- 2015. 4. 1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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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 아이맥 / 맥북의 OS X이 최신 요세미티 10.10.3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사진앱이 본격적으로

탑재되었다. 그러면서 기존의 아이포토는 사라지게 됨! 물론 아이포토 아이콘은 남아 있지만 아이콘을 눌러 실행을 시키면

사진앱이 기본 작동을 하게 된다. 애플이 선택한 사진앱의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과 나의 사진 스트림은 어떤 차이가 있으며동기화 및 사용방법은 어떻게 될까?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으로 사진, 동영상을 편리하게 관리하자!


이번 아이클라우드 사진앱을 사용하면 사진 및 동영상 관리가 상당히 편리해진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아이패드로 찍은 동영상, 나의 맥북 아이맥에 있던 사진 동영상들을 아이클라우드에 백업 후 각각의 기기와 동기화 해 버리니 장소에 상관없이 아이폰, 맥북, 아이맥등에서 쉽게 확인 및 후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으로 찍은 슬로모션이나 셀카 등도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에 추가되기에 이 또한 언제 어디서든지 확인 가능하다.



어떠한 기기에서 편집을 해도 어느 기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그 반대로 맥북이나 아이맥에서 변경한 사진도 IOS 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에는 맥 저장공간 최적화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를 선택하면 최고 해상도 사진 및 동영상 원본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고 각각의 기기에는 저용량 버전으로 미디어를 보관하다 편집이 필요할 때에는 원본을 아이클라우드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아이클라우드 용량은 기본 5GB 무료이고 그 이상 용량이 필요하면 추가 결제를 해야 한다. 최대 1TB까지 지원을 한다. 월 20GB는 0.99달러, 월 200GB는 3.99달러, 500GB는 월 9.99달러, 1TB는 월 19.99 달러의 금액이 필요하다.



다양한 보기 기능 지원 및 깔끔한 인터페이스 지원하는 사진앱


사진앱에는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다. 그렇기에 특별한 순간이나 모음, 연도보기를 통해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시간과 장소에 따라 자동으로 정리해 준다. 바뀐 인터페이스는 사진을 한눈에 보기에 편하며 원하는 사진,

동영상을 찾기에도 인상적이다. 특별한 순간 보기는 비슷한 시기,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묶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음은 같은 곳에서 촬영한 다양한 특별한 순간이 모여 이뤄진다. 연도는 보관함에 있는 사진을 연도별 모자이크로 볼 수 있다. 공유는 아이클라우드 사진 공유를 통해 사용자 그리고 친구 및 가족이 서로 공유한 사진 모두를 확인가능하다.




강력한 편집도구로 더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사진앱을 통해 사진의 화질을 향상시키고, 선명도도 높일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슬라이더를 활용하면 더 세밀하게 사진 보정이 가능하다는 것. 밝기, 색상, 흑백, 레벨, 화이트 밸런스, 해상도, 비네트, 복구까지..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기에 조금 더 전문적인 사진 느낌으로 후보정이 가능해졌다. 이뿐이 아니다 필터를 통해 개성있는 사진 느낌을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 포함된 필터효과로는 일반, 흑백, 그레이, 누와르, 흐림, 밝음, 차가움, 따뜻한, 즉석사진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에 대해 살펴보자.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이란? 사용자의 전체 보관함을 아이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 하고 저장하여 사용자 계정의 다른

IOS 장비에서 사진 및 동영상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공간이다.





앗.. 그럼 나의 사진스트림과는 무슨차이? 일단 동영상은 지원을 안한다. 나의 사진 스트림에서는 사진 파일만 지원.

나의 사진 스트림은 와이파이 연결시에 자동으로 사진을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후 사용자의 다른 아이클라우드 장비에 사진을 보내는 기능을 한다. 단 이때 아이클라우드 개인 용량은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 30일간 아이클라우드에 보관 후 자동삭제 그렇다면 한달간 사용용량은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애플에서는 딱히 용량을 명시하지 않고 최근 사진 1,000장을 규칙적 단계로 보관한다 말한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을 ON해 보았다. 그러니 업로드 할 702개의 항목이 나온다고 뜬다.


설정 아래쪽에 아이폰 저장 공간 최적화와 다운로드 및 원본유지 항목이 보이는데

아이폰 저장 공간 최적화는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경우 원본은 아이클라우드에 해상도나 용량 낮춘 버전은 아이폰에 보관한다는 말.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는 말그대로 아이폰 및 아이클라우드에도 원본을 저장한다는 것.



자! 이제 맥,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의 사진을 한개의 드라이브를 통해 관리해 보자. 애플이 제시하는 방법은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이다. 이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맥에서 바로 작업할 수 있고 맥에서 작업했던 사진을 바로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아이클라우드의 무료 용량은 5GB이기 때문에 편안한 만큼 차후에는 용량 부족시 비용 지불을 염두해야 한다는 것과 잘못해서 중요한 사진을 망쳐버릴 수도 있으니 사용초반에는 꼭 사진 백업을 해 놓고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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