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자! 부유층을 잡아라. 중국 겨냥한 애플워치 에디션

어제는 애플의 또 다른 카테고리 제품인 애플워치의 가격이 공개되었다. 해외/국내 할 것없이 모두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는게 비싼 가격이다. 허나 애플은 무슨 이유로 고가로 애플워치의 가격 책정을 하게 되었을까? 그정도 가격이면
그들이 목표로 하는 높은 판매량을 달성하기 힘들텐데.. 아마도 중격을 겨냥한 가격이 아닌가 싶다.

중국의 부자는 우리나라 인구 수 만큼 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많은 것 같다. 현재 검색 사이트에 중국 부자 라고 검색해 보면 어마어마 하다. 그러한 중국의 돈을 애플워치를 통해 끌어 모으겠다는 생각이 애플의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그래도 애플워치는 판매를 해야 하고 대중적인 인기도 얻어야 하니...애플 팬보이들을 위한 가격도 필요하고..
그래서 가장 하위 제품은 애플워치 스포츠가 존재하는 것 같다. 가장 저렴한 그리고 부담없는 가격이다.(물론 이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그리고 기본 모델인 애플워치 스테인레스 스틸 모델이 있다. 가격이 아이폰6 최저 용량 가격정도 된다. 아이폰도 부담되서 구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이폰6+애플워치를 구매해야 한다면....그 수가 더 적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애플워치 에디션이 있다. 1000만원 가량 하는 제품이다. 
누가 살까?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팔릴까? 일본에서는 많이 팔릴까? 노노....판매량은 얼마 안될 것이라 생각한다.
허나 중국에서는 꽤나 많은 판매고를 올리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그들은 부를 축적해 두고 더 좋은 제품, 비싼 제품으로
자신들을 치장하고 싶어할 것이다. 애플의 이번 애플워치 에디션은 딱 그들을 위한 가격, 소재,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이러다가 애플워치 에디션과 함께 사용할 18K 아이폰도 나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