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내용은? 김주혁에게 무슨 말을 남긴걸까?

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내용은? 김주혁에게 무슨 말을 남긴걸까?

김주혁과 좋은 관계를 가졌던 정준영. 정글의 법칙 촬영 때문에 김주혁 사고 소식을 접하지 못해 장례식장에도 찾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1박2일에서는 추모특집 방송을 했는데 방송에서의 정준영 영상편지 내용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 김주혁 추모 특집으로 방송된 1박2일에서 정준영의 영상편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요. 영상에서는 김주혁을 향한 정준영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 영상을 보는내내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오늘 방송 마지막 부분에 1박2일 멤버들은 김주혁을 추억하며 영상 편지를 담았습니다. 

영상편지에서 정준영은 자신들에게 멋진 형이었고 누구보다 소중한 형이었다는 말과 함께 잠깐 자신이 1박 2일을 쉬고 있을 때 한국에 와서 형들에게 연락했는데 김주혁은 자신이 힘들까봐 내가 오자마자 바로 모였지 않냐며 자신은 김주혁이 힘들때 옆에 가지 못해서 그게 미안하고 그래서 빨리 김주혁한테 가고 싶다며 눈문을 보였습니다.

정준영은 김주혁 교통사고 당시에 정글의 법칙 촬영 때문에 해외에 있어 빈소를 찾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영상편지에서는 헝클어진 머리에 퉁퉁 부은 눈으로 이야기 합니다. 영상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