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가 소니 품을 떠난 후 일본산업파트너스(JIP) 에 매각 되었는데 이전에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한다. 그것은 스마트폰 사업이다. 과연 바이오는 스마트폰 사업에서도 기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을 있을지.....어떤 컨셉의 제품이 나올지 매우 궁금하다 그럼 제품 스펙을 살펴보자.
모델명은 VA-10J이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이고
디스플레이는 5인치 1280X720 IPS
CPU는 스냅드래곤 410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제품 크기는 141.5x71.3x7.95
무게는 130g 램은 2GB, 내장메모리는 16GB, 마이크로SD슬롯을 포함하고 있으며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배터리는 2500mAh
블루투스 4.0 등의 스펙이다.
스펙이 하이엔드는 아니다. 일반적인 제품인거다. 그렇다. 이전의 바이오 라는 브랜드와는 너무 맞지 않는다.
소니에게 버려진 바이오는 이제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다. 추억의 바이오인데 스마트폰으로 넘어가서 이렇게 무너지다니..
안타깝다. 스펙만 실망스러운게 아니다. 디자인을 보면 딱 갤럭시 저가형의 느낌이다. 보시고 놀라지 마시길..
우리가 알던 바이오라면 이런 디자인으로 만들지 않아을 것 같다. 헌데.....이게 바이오 스마트폰의 현주소다. 안타깝다.
두께는 그나마 많이 뚜겁지 않다. lg보다는 얇게 만들었네....
아..나의 바이오여.......로고만 마음에 들고 마음에 드는게 단 하나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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