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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비어 감자튀김, 치즈스틱 먹고 왔어요. 소소한 사무실 연말파티

보통날

by admin-- 2014. 12.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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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비어 감자튀김, 치즈스틱 먹고 왔어요. 소소한 사무실 연말파티

원래 계획에 있던 건 아니었는데 저녁시간에 사무실 근처 봉구비어 가서 맥주도 마시고 감자튀김에 치즈스틱도 먹고
소소한 사무실 연말파티를 즐기고 왔습니다. 사무실에 사람이 많지 않은지라....단촐했지만 그래도 처음 가보는 봉구비어!
드라마 미생에서 많이 나와 한번은 가봐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소원? 풀었네요. ㅎㅎㅎ

굉장히 깔끔하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 간단하게 맥주 마시기 좋더군요. 단 안주가 부실해 부실해~~
저는 푸짐한 안주가 좋은데..치킨도 없고~~~ 안주빨 새우는 저같은 사람들은 갈만한 곳이 못됩니다. ㅋㅋㅋ




일단 시원~~한 맥주 한잔 주문하고 안주도 이것저것 주문을 했어요. 오늘의 안주는 치즈 철철~ 수공업 통치즈스틱과
감자튀김, 그리고 봉구 알소세지!(소세지 완전 맛있었어요~~~)




제가 앉았던 테이블.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테이블은 조금 불편한 편. 오래 앉아서 놀만한 곳은

못되더라구요. 가볍게 맥주 한두잔 정도 마실 수 있는 곳.




방송에서도 많이 봤던 그 감자튀김 비쥬얼. 맛있었어요. 소스 찍어 먹으니~~




그리고 요게 바로 통치즈스틱입니다.




소스에 찍어 먹어야 맛나요.




오늘 가장 맛나게 먹었던 봉구 알소세지 입니다. 요거 양은 얼마 안되는데 디게 맛나요. 그리고 희안한거..
알소세지에서 닭튀김 냄새가 났었다는 것. 왜 그런걸까요? 닭튀겼던 기름에 같이 튀겨서 그런가?





소소한 사무실 회식이었지만 맛나게 즐거운 맥주 한잔을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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