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브롬톤에 브룩스 안장 교체 그리고 라이트 장착!

드디어 브룩스 안장 교체 그리고 라이트 장착! 브롬톤 구입 후 바로 브룩스 안장으로 교체 하려다가 그래도 순정 안장에도 앉아보자! 라는 심정에 교체하지 않았다가 매장에 간김에 그냥 교체하고 왔습니다. 지난번 팔당 라이딩 당시에 엉덩이가 무지하게 아팠는데 그냥 빨리 교체해서 제 엉덩이에 맞는 브룩스 안장을 만들려구요.브룩스 안장은 앉다보면 제 엉덩이에 최적화 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거금 들여 안장 구입.

 

바로 이녀석 입니다. 보기에도 멋진데 엉덩이도 덜 아프다고 하니 구입을 아니할 수 없었던 아이템. 브롬톤...이 자꾸 제 지갑을 터네요. ㅠㅠ

 

브롬톤 카페에 가보니 거의 대부분 브롬톤 타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안장 입니다. 유명하죠.

 

제가 아는 분은 저 안장을 뒤로 돌렸던데....돌리면 더 좋으려나 모르겠네요. 본인 말로는 더 편하다는데..

 

이번주 라이딩을 기대하며..마지막 안장 사진. 그리고 안장만 구입을 한게 아니라 라이트도 구입. 라이트는 정말 초저가 제품으로 장착.

 

바로 이녀석. 광량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야간에 자전거 탈때에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나중에 여유되면 좋은 놈으로 교체해 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