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원의 행복. 방산시장 방산분식.
2,500원의 행복. 방산시장 방산분식. 요즘 같은 시대에 2,500원으로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였으나...꿈같은 일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방산시장에서 말이죠.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방산시장의 방산분식. 이곳이 왜..우리 입에 오르내렸느냐? 하면 바로 저렴한 가격의 짜장면 때문 입니다. 제 기억에 어릴적 짜장면이 800원인 때도 있던 것 같은데....지금 짜장면 한그릇이 보통 5,000원 정도 하지요. 허나 방산분식에서는 딱 그 절반 가격만 받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맛이 없어서? 인터넷 지도를 보고 방산분식에 찾아갔습니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 아는 곳이더군요. 가게는 허름하지만 사람들도 쉴새없이 문이 열리고 닫히는 곳 입니다. 테이블 회전률도 장난 아닌 이..
내가 쓰는 리뷰
2014. 11. 2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