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상, 언럭키데이, 뭐가 삶이 이렇게 꼬이냐?
주말이라고 한가하지 않다. 평일에는 평일에 해야 할 일들을 바삐 진행하고 주말에는 주말 스케줄을 해 나간다. 사실 요즘 강박관념이 조금 생겼다. 바쁘게 지내야 한다는~ 바쁘지 않게 지내면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다. 그렇다고 바쁘게 시간을 보낸다고 만족스러운것도 아니다. 요즘 꼬인 일들이 너무 많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해결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현재 삶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며 마음을 잘 추스려본다. 오늘도 역시 이승환옹의 Fall to Fly를 열심히 들었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힘이 난다. 어제 늦게 까지 잠을 이루지 못해 늦은 아침까지 잠을 자고 있어 났다. 일어나서 담배를 한대 태우면서 휴대폰을 확인했는데 문자가 22통이나 와 있었다. 이게 뭔가 싶어 확인해 보니 결제 문자다. 날벼락 같..
보통날
2014. 11. 9. 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