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남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빨간 루돌프
싱글남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빨간 루돌프 어제 정~~말 오랜만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그닥...재미있지 않은 영화를 보고 나오는길에 우연히 방문하게 된 자주! 자주라는곳 처음 가봤는데 혼자사는 싱글남이 살만한 아이템이 굉장히 많아서 무지하게 놀래고 설레고 지름신 완전 많이 받음. 멋진 그릇과 도마 등등(나 주부 필 나나요? 혼자살다 보니 살림살이에 관심이 많아졌다능...) 어쨌거나 혼자 사는 남자인 저. 집에 들어가면 맨날 똑같은 분위기.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친구와 함께 크리스 마스 아이템으로 어떤게 좋을까 고민...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까 하다가..트리는 먼지가 많이 쌓일 것 같아 포기.(청소하는 거 귀찮음.) 그리고 결국 친구와 내 눈에 들어온게..바로...요고 자주에..
보통날
2014. 12. 2.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