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나에게 필요하다. 나만의 다이어트 방법.
다이어트가 나에게 필요하다. 나만의 다이어트 방법. 작년 한참 다이어트를 해서 홀쭉했졌던 기억이 난다. 그당시 어떻게 내가 그리도 열심히 살을 뺄 수 있었는지 아직도 이해하기는 힘들다.(내가 대견해!!) 그 어렵다는 10킬로 다이어트를 내가 해낸거다. 사실 정말 열심히 빼야지~ 라고 노력한 것은 아니고 우연히 다이어트의 기회가 찾아왔다. 식사량을 조절하고 힘든 회사생활이 다이어트에 일조했으며 하루 하루 감량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다이어트는 탄력을 받았다. 그런 것 같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고 조금만 노력해도 되는일이 있고..헌데 처음 조금만 노력했을때 뭔가 이루어질 것 같다는 신호가 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정말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다이어트.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작년 빼..
보통날
2014. 11. 9.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