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카페 3억 샹들리에 파손 누리꾼 후기
최근 지드래곤 카페 몽상드애월에서 샹들리에를 파손시키고 어이없는 후기를 남긴 누리꾼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확인해 보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GD카페 3억 샹그렐라(샹들리에) 깨먹은 후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당 글쓴이는 GD가 부품값은 본인이 부담할테니 수리 공임비만 달라고 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난 태양이 훨씬 좋았어 라는 글과 함께 30~50 깨지겠어요. 운전자 보험에 실손보험 들었는데 보행 중 사고도 이거에 해당하는거 아닌가?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덧글을 보면 어떤 덧글에 대한 답글로 얼마전에도 누가 파손시키고 튀었다던데 자기는 자수를 했다. 역시 뺑소니가 최고인 것 같다는 어이없는 덧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후기에 대한 일반인들의 덧글도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리 인기 연예인이더라도 영업장 기물 파손을 했으면 당연히 보상해야 하는데 공임비만 달라고 한게 불쾌한일인가? 라는 글쓴이에 대한 지적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뭐 달라고 하면 주겠다. 이제 GD 카페는 안가면 된다. 비싸고 볼것도 없다. 일몰 예쁜데는 무지 많다 라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다니지 말아야 할 곳으로 다니다가 샹들리에를 파손시키고도 이러한 태도는 참 어이가 없네요. 샹들리에는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못하도록 만든 위치에 설치된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억 청구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은데 글쓴이 마인드가.. 참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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