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민정수석 변호사 시절 최순실 모녀 알았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 변호사 시절 최순실 모녀 알았다.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제5차 청문회가 현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현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참석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도망다닌것 아니라고 발뺌하는 우병우. 그렇다면 왜 안나타났던건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이번 청문회에서 김영한 전 수석과 가깝게 지내는 사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영한 전 수석 사망 1주일 전에 문자를 했다고도 이야기 했고요. 그외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장성 진급 간섭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대답했고 군 인사에는 간섭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은 도망다니지 않았다고도 이야기했는데 이에 대해 정청래 전 의원은 그럼 언론은 왜 피했냐? 언론 앞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했냐? 라는 지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은 단지 수십명의 기자들이 집에 와서 문을 두드리기에 집에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정도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김기춘 전 실장을 존경하는 이유로 그의 진정성을 믿었다! 라 고 이야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