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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페어 후기

내가 쓰는 리뷰

by admin-- 2015. 7. 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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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페어 후기

 

페이스북에 키덜트 페어라는 행사가 올라오길래..이게 뭐야?? 싶었는데 내가 결국 그곳에 다녀오게됨.
완전.....흥미로운 행사였음.

키덜트페어라는 것은 아이와 어른들의 장난감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였는데...꽤나 흥미로웠음.
특히 나 같이 장난감을 좋아하는 인간으로써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행사. 앞으로 키덜트 페어가 나날이
번창하기를 소망함.(솔직히 키덜트 페어는 어른들을 위한 행사라 생각.)

 

키덜트페어 홈페이지에 가보면 아이들에게는 집중력을 높이고, 가족문화 형성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뭐..이렇게 쓰여 있는데..

결국에는 어른들에게만 좋은 행사 같음. 장난감들이 죄다 비싸고 아이들이 갖고 놀만한 제품보다..
어른들을 위한 제품들이 다수. 그래서 지금부터 소개!





행사는 코엑스 전시장 3층이었는데 입장료가 무려 12,000원. 함께 간 형님이 이거 왜 물건 파는곳에
우리가 돈내고 들어와야 하지? 라고 문의. 
그러나...쌀꺼리가 완전 많이 둘다 신이나서 뭐사지...뭐사지 고민 또
고민.(둘다 애어른인가부다. ㅎㅎㅎ)

 

 

전시장은 아이반 어른반으로 꽉참. 결국 줄을 서서 관람하는 대참사 발생.(아..이럴 줄 알았다면 평일에 오는 거였는데..)




으악. 멋지다.





요런거 하나 집에 조립해서 멋지게 전시해 둬야 오덕 소리 듣는데..난 오덕되기 글렀어. 진열장 하나 없잖아..





오잉??? 딱보면 캠퍼벤인데....4륜 산악용 캠퍼밴인가?





그리고 요놈. 너무 갖고 싶었음. 막 날라다니면서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녀석인데..가격이 꽤 비싸더라....





그리고 이건 헬리캠의 민희 버전. 근데 이것도 가격이 150만원 넘음. 





로보트 태권 브이님.





로보트 태권 브이가 아트가 되는 순간.





대한민국을 좀..잘 좀 지켜 주소!!



 



나의 사랑 토미카도 엄청 전시됨. 싹다 긁어 오고 싶었으나..지갑을 열어보니 그러면 안될 것 같았음.





요거 정말 사고 싶었는데 물건이 없다고....해서... ㅠㅠ






예판중인 아이들.





3D 프린터도 판매 중 가격이 100만원 조금 넘은. 사고 싶으나 3D 프로그래밍을 할 수 없기에 포기.





녹색 괴물아저씨도 만나고.



 



요건 집에서 골프놀이 할 수 있는 장난감인데 꽤나 흥미로움. 가격이 10만원 밖에 안함.





베트맨과





조커도 기다리고 있었음.



 



아. 너무 흥미로운 공간. 꿈만 같은 동화 속 세계는 노떼월드가 아니고 바로 이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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