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 지하철 요금 인상

에고 에고..살기 힘든 대한민국. 허리띠를 졸라메고 메고 해도...못살아 먹겠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날 잡아 죽여라!! 이놈들아~~ 뭐..이리도 살기 힘드냐..대한민국.

서울시는 6월말부터 서울시의 버스비와 지하철 요금 인상을 위해 서울시의회에 의견청취안을 제출했다고 한다. 기존에서 지하철은 250원 인상, 버스요금은 150원 인상. 이렇게 공공요금, 세금 올리니..참..살기 힘들구나..

지금 버스요금, 지하철 요금은 1050원이다. 만약 요금 인상이 되면 버스비는1200원, 지하철 요금은 1300원이 된다. 헌데 이뿐이 아니다. 광역버스는 450원을 올려 기존 1850원에서 2300원으로, 순환버스는 850원에서 1100원으로 인상을 추진한다고 하네.

그리고 또!!! 지하철 거리 추가 요금은 현재 40킬로 초과시  10킬로 당 100원에서 50킬로 초과시 8킬로당 100원으로 조정

이 모든 것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인상은 6월말 부터 시행된다고 한다.

물론 현재 서울시의 교통 요금이 해외보다 낮은 수준이라고는 하나....요금이 오르면 부담을 느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요금 부담을 좀 더 적게 받아들이기 위해 뭔가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 진짜 이러다 자전거 타고 다녀야 할 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