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사랑하는 애플과 라인. 한국에서는 라인의 인기가 별로지만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의 카카오톡 만큼이나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메시지 서비스이다.(일본에서 뜨고 한국에서 서비스 했으니. 뭐....) 그리고 일본인들의 애플 사랑은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입아프다. 아시아에서 판매량도 상당하기에 애플 본사에서도 일본에 꽤 많은 애플스토어를 운영중에 있으며 이세탄에는 애플워치 전용 매장도 준비할 정도다.
오늘 엔가젯 소식에 의하면 라인에서 애플워치 지원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였다.
관련 내용은 라인 5.0.2 이상이라면 아이폰이 가방안에 있을지라도 애플워치를 통해 메시지 확인 및 답변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 애플워치로 볼 수 있는 메시지는 텍스트, 스탬프, 이모티콘, 이미지만 가능하다.(동영상과 위치정보는 알림으로만 확인할 수 있다.)
수신된 메시지에 대한 회신은 스탬프 또는 이모티콘으로 가능하고 텍스트나 이미지로는 회신 할 수 없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스탬프는 38가지이며 이모티콘은 144종류이다. 지원 언어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이다.
출처 : 일본 엔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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