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A With S펜 (SM-P550)스펙 및 디자인 살펴보기

뜬금없는 삼성의 새로운 태블릿이 등장했다. 제품명은 갤럭시탭A이다. 모델명은 SM-P550

헌데 희안한것은 갤럭시노트가 아닌데 S펜이 탑재된 모델이다. 어떻게 된 것일까? 삼성의 갤럭시노트 10.1

등 태블릿 노트 라인들은 없어지는 것인가?

갤럭시탭A의 스펙은?

스펙을 살펴보니 고사양의 제품은 아닌듯 싶다. 크기는 242.5X166.8X7.5mm 무게는 487g이다.(아이패드에어2는 437g 두께는 6.1mm)

디스플레이는 9.7인치 TFT LCD이며 해상도는 1024X768, 컬러는 16M, S펜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6000mAh로 인터넷 사용시간은 최대 15시간, 동영상 재생은 최대 14시간, 오디오 재생 최대 178시간이다.(배터리 교체는 안된다.)

외장메모리 슬롯을 통해 추가 메모리를 지원하고(최대 128GB) 2GB 램 탑재, 내장메모리는 32GB이다.(사용가능 메모리는 24.6GB)

전면 카메라는 CMOS 2.0MP, 후면카메라는 CMOS 5.0MP(오토포커스, 플래시 미지원, 동영상 녹화 해상도는 HD@30fps)

그외에 지상파 dmb를 지원하지 않으며 S보이스도 미지원, MHL도 미지원, NFC도 미지원

GPS 및 블루투스 4.1 탑재, CPU는 쿼드코어 1.2GHz

갤럭시탭A 장점은 뭘까?

우선 화면 비율이 4:3 이기에 문서 보기에 좋은 태블릿 제품으로 볼 수 있겠다. 이북이나 잡지 등을 보기에 좋은 조건의 디스플레이이며 문서를 볼 때에는 읽기 모드를 활용하여 색 온도를 조절하면 오랜시간 독서를 할 때에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무게가 상당히 가볍고 얇다. 두께가 7.5mm밖에 안한다. 엄청나게 얇은 두께이다. 그래서 한손으로 잡고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그러니 거실 패드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의 태블릿이 아닌가 싶다. 또한 이러한 대화면에 S펜을 통해 필기가 가능하기에 디지털 노트로 활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갤럭시탭A에는 MS 오피스가 탑재된다. 이를 활용하여 업무시에도 사용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