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서 사용 가능한 삼성 정품 무선충전패드 가격이
확정되었다. 가격은 4만 5천원이다. 이는 해외에서의 판매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구매 고객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하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하다. 왜냐? 무선충전패드 없이도 충전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조금 더 편리한 방식의 충전을 하자고 4만 5천원의 비용을 소비하는 것은...기회비용측면에서 옳지 않은 일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경험적인 측면에서야...굉장히 신선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다음주 예약판매 시작 후 사은품으로 무선충전패드를 주는 통신사도 있으리라 생각하기에 그걸 노린다면?
만약 나는 무선충전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 라는 사람이라면 예약판매 시점에 통신3사중 어디에서 사은품으로 무선충전패드를 뿌리는지 잘 보고 있다가 해당 통신사에서 구매하는 건 어떨까? 참고로 난 무선충전패드 보다 기어VR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너무 큰 바램인가?
엇그제 통신사 직영 매장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보고 왔다. 그리고 현장에 무선충전패드도 있었다.
헌데 무선충전패드의 모습....완전..싼티가 났다. 좀 더 잘 만들 수는 없었을까? 모든 아이디어를 스마트폰 본체에 쏟아서
악세사리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었던 것일까? 갤럭시S6는 좋은데 무선충전패드는 완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뭐가 문젤까?
재질인가? 디자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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