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프렌치불독 한일관 대표 물어 사망! CCTV 영상 확인

최시원 프렌치불독 한일관 대표 물어 사망! CCTV 영상 확인

지난 주말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수 최시원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물었는데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저도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늘 조심하고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당 CCTV가 공개되었는데 영상을 보면 개가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들어와 한일관 대표를 물었습니다. 반려견 키우는 분들은 목줄에 대해 꼭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식같은 개고 자유롭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은 또 그게 아니거든요.

저도 전에 한강에서 산책하는데 강아지가 제게 달려들어 깜짝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견주에게 왜 목줄을 안했냐고 따지지 오히려 우리개는 안무는데 왜 그러냐며 저한테 뭐라고 하더라고요. 개념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민관 대표는 나이 52세로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인데 너무나 허망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사람 무는 개는 상습적으로 그러한 행동이 계속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교정도 힘들다고 하네요. 최시원 프렌치불독도 자주 사람을 물어 훈련소에 한달에 한번씩 보냈다고 하네요.

패혈증은 가벼운 상처로도 생길 수 있다고 하니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최시원은 반려견 벅시를 캐릭터화해서 중국 진출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해당 사업은 접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무는개, 사람죽인개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는 아이엠벅시 라고 합니다.

일부는 최시원 프렌치불독은 안락사가 답인 것 같다! 라고들 이야기 하는데 아.. 정말 어쩔 수가 없네요.
한가지 안타까운 건 10월 3일 한일관 대표가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10월 5일 최시원네 가족은 프렌치블독을 산책시키며 인스타그램도 업데이트 합니다. 엄청 많은 태그를 담아서 ㅁ라이죠. 나중에 사건의 모든게 밝혀지고 뒤늦은 사과문을 발표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