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매각 실패로 역사의 뒤안길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2011년 베가레이서를 런칭하면서 야심차게 마케팅도 펼치던 그때를!!!그동안 나쁘지 않은? 제품력을 통해 '베가' 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헌데 시장상황은여의치 않아 결국 팬택은 문을 닫기 전까지의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초라하고 힘들게만들었을까? 예전 팬택 베가의 신제품 런칭 행사장에서 베가 마케팅 담당자와 잠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우리 제품에 뭐가 문제일까요? 라는 질문을 하더라..그래서 나는 대답했다. 팬택의 '베가' 라는 브랜드의제품력은 좋다. 근데 브랜딩이 안되어 있기에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힘든 것 같다. 그렇다. 사실 2011년부터 베가레이서 및, 베가 아이언, 베가 아이언2, 베가 시크릿 등 제품들은 좋았다. 헌데 브랜딩이 ..
디지털뉴스
2015. 4. 16.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