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해먹기 귀찮은 혼자사는 남자의 오늘의 메뉴?
밥해먹기 귀찮은 혼자사는 남자의 오늘의 메뉴? 아아 먹는건 좋은데 왜? 집에서 밥해먹는것은 싫을까요? 너무 너무 귀찮습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열심히 메뉴를 정해 봅니다. 그래서 해먹기 가장 편리한 몇가지 메뉴를 정했어요. 오늘의 메뉴는 두부 딸딸 썰어서 올린 된장국, 통통한 줄줄이 비엔나, 언제나 영양만점의 계란 후라이, 두부부침 입니다. 꽤 많지요? 두부 한모를 샀습니다. 헌데 이날 두부를 다 먹어치우지 않으면 두부는 상해서 버리게 되므로 두부의 반은 된장국에 반은 후라이팬에 부쳤습니다. 제가 산 두부가 된장국 용이라서 그런지 너무 흐물 흐물....그래서 숫가락으로 조심 조심 구웠습니다. 계란 후라이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최고의 메뉴. 왜냐? 맛도 있는데 해먹기도 디게 편해서~ 줄줄..
보통날
2014. 12. 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