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필슨(Filson) 256? 257?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필슨(Filson) 256? 257?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릴적에는 이맘때 즈음이면..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받게 될까? 무척이나 기대를 했던 것 같습니다. 허나..이제 저에게 산타는 없고 저 스스로가 산타가 되어 선물을 줘야 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유난히..외롭고 쓸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전 즐거운 선물로 마음을 달래며 제가 선택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가방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한가방만을 고집할 수 없기에 그동안 열심히 메고 다녔던 프라이탁 루이스는 조금 쉬게 해주고 올 겨울에는 새로운 가방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겨울에 프라이탁 메고 다니기에는 좀 그렇잖아요. 겨울에는 쓰레기 감성이 통..
보통날
2014. 12. 9.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