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촐한 자취남의 밥상. 오늘의 메뉴는 고등어 구이닷!
단촐한 자취남의 밥상. 오늘의 메뉴는 고등어 구이닷! 매일 밥해먹는 남자 입니다. 혼자서 밥해먹는게 쉬운일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열심히 즐기고 있어요. 뭐.밥 그따위꺼..그냥 해먹으면 되는거니까요. 어렵지도 않습니다. 단. 화려한 밥상은 아니라는 것! 혼자사는 자취남분들. 식당밥 그만 먹고 이제 저처럼 집에서 밥을 해먹어 보아요~~~ 우리의 밥상. 반찬 많은거 필요 없잖아요. 뜨끈뜨끈한 쌀밥만 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얼마전 마트에 가서 장을 봤습니다. 그리고 생선 코너를 지나는데... 제가 집을 나와 산 이후로 생선을 한번도 해먹지 않은거 있지요. 그래서 과감히 생선 구입. 그것도 고등어. 고등어를 어떻게 해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김치를 넣고 김치찜을 하려고 했습니다.(이거 쉬워요. 김치 넣고..
보통날
2014. 12. 11.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