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다녀왔어요.(아이튠즈 기프트카드 골드, 실버)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다녀왔어요. 사실 애플스토어가 거기 있을 줄은 몰랐지요. 도톤보리에서 점심 식사 후 난바역에서 신사이바시역까지 걸어갔습니다. 볼거리가 많은터라 뭐..걷는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단자 명품 샵들이 너무 많이 보여 눈이 휘둥그레졌을 뿐. 그러던 중 저 멀리 익숙한 사과 마크가 보입니다. 저의 로망인 애플스토어가 딱! 안그래도 엔저현상때문에 뭐라도 사갈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딱! 너 잘걸렸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플스토어야~ 내가 간다 기다려라~!!! 거리가 너무 멋집니다. 청담동 거리 같기도 하고 긴자 거리 같기도 하고...부티가 좔좔 흐르는 거리였어요. 그렇게 걷다 발견한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으악~~ 이때가 아이패드 에어2 국내 출시 전인지라...볼꺼리들이 많겠구나! ..
여행 이야기
2015. 1. 18.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