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본부장 유해발굴 비공개 지시 이유 왜? 세월호 유골 은폐 조사 결과 발표
김현태 본부장 유해발굴 비공개 지시 이유 왜? 세월호 유골 은폐 조사 결과 발표 해양수산부 감사관은 오늘 청사에서 진행된 세월호 유골 은폐 논란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과 발표에서는 사람뼈로 추정되는 유골은 최초 11월 17일 금요일 오전 11시 20분경 발견되었으며 최초 발견자는 상하이 실비지 소속 작업자라고 합니다. 이후 국방부 유해발굴단 소속의 백성기 원사가 사람뼈인것을 확인했고 현장 수습반 팀장 및 해양수산부 지민철 사무관에게 유선으로 통보했으며 11시 30분경 현장수습반 팀장이 최초로 실물을 확인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김현태 본부장 관련 조사 결과는 11월 17일 금요일 1시 30분 현장 수습반장 해수부 김철홍 과장에게 유해발굴사실을 보고 받고 미수습자 가족의 추모식과 장례식 일정..
알아두면 좋은 정보
2017. 11. 23.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