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정재승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두고 뉴스룸 토론 펼친다

유시민 정재승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두고 뉴스룸 토론 펼친다.

흥미로운 토론이 있어 소개합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썰전 방송에서 가상화폐 및 블랙체인 관련 바다이야기와 같다는 발언을 할 정도로 굉장히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이야기 하였는데요. 함께 알쓸신잡에 출연했던 정재승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시민 작가와 다른 생각을 올려 현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3일 정재승 박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가상화폐 관련 의견을 아주 조금 언급하였고 이후 관련 내용이 기사로 퍼지자 자신의 발언에 대해 첨언을 하는 긴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습니다.


암호화폐 관련 바다이야기라는 발언에 발끈했던 정재승 박사님~

주식 투자가 과열 돼었다고 주식 거래를 막으면 안된다. 등의 몇가지 예시를 두고 가상화폐 거래에 국가가 개입해서는 안된다 라는 이야기와 함께 블록체인인 암호화폐 플랫폼이기에 관련해서 과도한 규제를 둔다면 이는 블록체인 활용을 근본적으로 제한하는 일이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결국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박사는 1월 18일 목요일 저녁 9시 20분, jtbc 뉴스룸 뉴스가 끝난 후 그 연장선상에서 손석희 사장 사회로 암호화폐에 대해 토론을 한다네요.

지금까지 백만 악플에 시달리고 있고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해야 한다는 분들께 온갖 협박을 받고 있다는데..... 뒷조사까지 한다고....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있는 분들은 뉴스룸 방송 이후의 유시민, 정재승 토론을 관심있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