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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성추행 사건 여비서 성추행 동부 전 회장 녹취 및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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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min-- 2017. 11. 2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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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성추행 사건 여비서 성추행 동부 전 회장 녹취 폭로

최근 성추행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소식은 동부그룹 성추행 사건 입니다. 김준기 전 회장이 일정관리 및 결제 서류를 받아 오는 여직원에게 성추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여직원은 동영상 촬영은 물론 녹취를 통해 김준기 전 회장의 성추행 사실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이번 고발 여직원은 보복이 두려워 언론에 제보하게 되었다며 준비했던 녹취파일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일부 공개하며 해당 사실을 폭포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성추행 동영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1개의 녹취파일이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녹취파일 분석결과 전문가들은 피해 여성이 제출한 녹취 파일 목소리가 김준기 전 회장의 음성과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그룹 성추행 사건의 본인인 김준기 전 회장은 피해 여성에게 성적 농담을 하며 성적인 상황을 조성하려고 했다는데요.



만지고 싶다. 내가 이렇게 안으면 이렇게 들어와야지 뒤로 빼지 말고 들어와 등 성추행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묵음처리 될 정도로 꽤 노골적인 표현을 한 것 같은데..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자기 회사 직원에게 그런 짓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럴때마다 피해 여성은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며 웃으며 상황을 벗어나려고 했다는데요. 이해도 됩니다. 회장님인데... 욕하면서 뛰쳐나올 수는 없었겠지요. 그럼에도 성추행은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동부그룹 회장의 성추행이 계속되어 여직원은 거부 의사를 표현했다고 합니다만 김준기 전 회장은 성추행은 하느님도 증명할 수 없다는 말을 하며 회유했다고 합니다



회사 측에서는 피해 여성이 100억을 요구했다! 라고 이야기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피해 여성은 회사측이 계속 합의금이 얼마냐고 묻자 100억을 줘도 합의 안한다라고 이야기 하며 100억 플러스 알파를 줘도 사과를 원한다 라고 말했답니다.



동부그룹에서는 피해자 여성으로부터 100억 플러스 알파를 내놓지 않으면 언론에 알리거나 성추행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 받았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피해 여성은  김준기 전 회장에게 성추행을 당한사람은 자신 뿐만이 아니라며 다른 여자 동료들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정황상 김준기 회장이 잘못을 저지른 방향으로 사실이 드러나는 것 같군요. 

현재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의 미국 체류가 장기화 되어 경찰은 인터폴 공조 요청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김전 동부그룹 회장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해 14일 발부 받았습니다. 현재 김준기 전 회장은 건강상의 문제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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