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폭로 장훈 감독 여배우에 상의 교체 요청했다. 성추행 배우? 메이킹 영상에 다 나와있다!
최근 성추행 배우라는 오명을 쓰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조덕제가 장훈 감독에 대해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조덕재는 인터뷰에서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조덕제는 장훈 감독의 지시와 콘티에 맞는 수준을 연기한것이고 증거 자료도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덕제는 촬영 장면에 대해 가학적이고 만취한 남편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고 격분, 폭행 후 겁탈하는 씬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조덕재는 촬영 당시 여배우가 등산복을 입고 있었는데 애초에 약속은 바지를 찢는 것이었으며, 등산복 상의를 티셔츠로 갈아입어 셔츠를 찢는 것으로 합의된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장훈 감독은 관련 내용을 여배우에게 설명했고 잘 찢기는 옷으로 교체를 요구했는데 여배우는 장훈 감독의 말에 따라 상의를 교체했다고 합니다.
조덕제는 영화 메이킹 영상에 장훈 감독이 옷을 찢는 장면에 대한 설명모습이 정확히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조덕제의 여배우 성추행 논란 기자회견 이후 여배우를 옹하하고 있는 장훈 감독에게 비난의 화살이 몰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