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써준 미생 캘리그라피 명대사를 아이폰6 배경화면으로 만들어 봤어요.
오늘 아침 친구에게 카톡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건 바로 캘리그라피 선물인데요. 제가 찍은 사진에 친구가 글씨를 써 줬더라구요.
너무 너무 멋져서..눈물이 펑펑펑.....
제가 최근 너무 즐겁게 그리고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문구인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라는 글을 직접 써서 제 사진에 넣어줬네요.
재주가 많은 제 친구. 으아아앙....
그래서 전 이걸 그냥 둘 수 없어서 제 아이폰6 배경 화면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멋져요. 멋져! 사진 실력을 더 늘려야 겠습니다. 이렇게 멋진 글씨 써주는 친구가 있는데..제 사진 실력이 너무 부족하네요. ㅎㅎㅎ
위 캘리그라피가 친구가 써준 겁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찍은 사진. 흠...이것보다 더 멋진 사진 많은데 친구가 이사진을 고른 이유는???? 더군다나 이건 DSLR도 아닌 일반 카메라캐논 SX60 HS로 찍은건데..흐미.(그래도 이 사진이 미생과 느낌이 은근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늦은 밤 야근하고 눈이 쾡~~할때 버스 밖 창문을 바라보면 위와 같은 빛망울이 보이거든요. ㅎㅎㅎ)
친구가 준 파일 입니다. 멋져요! 멋져! 그리고 제 아이폰6 배경화면으로 다시 글씨 위치를 옮겨 봤어요. ㅎㅎㅎ
좋네요. 좋아! 이번 한주도 미생 기다리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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