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항공권 예약 가능해 진다.
카카오톡이 사업 영역을 점점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항공권 예약 사업 진출인데요. 이미 심각한 경쟁이 있는 해당 사업에 카카오가 진출함에 따라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카카오는 토파스와 항공권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맺고 2018년 1월내에 항공권 가격비교 및 예약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파스는 한진그룹 계열사로 항공기 좌석 정보 제공 및 전산 예약 시스템 개발등을 주업으로 하는 업체 입니다.
카카오 항공 예약 서비스 이용은 다음 또는 카카오톡 샵 검색을 통해 가능하며 검색 후 여행사 및 항공사로 이루어진 입점사가 보유한 실시간 항공권 상품 가격을 비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결제는 카카오페이로도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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