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공개수배! 현상금 대박 정봉주 트위터 보면 계속 올라가! 행방불명 언제까지?

우병우 공개수배! 현상금 대박. 행방불명 언제까지?

대박입니다. 우병우 민정수석의 몸값이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행방불명으로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는데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찾기 위해 처음 200만원의 현상금이 걸렸는데 현재 1300만원까지 오른 상태 입니다.

지난 주 진행되었던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참석해야 했던 우병우 전 수석은 당시 출석하지 않고 현재까지 행방불명 중인데요. 현재 시민단체 및 네티즌 수사대는 우병우 수석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포상금 2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포스터를 공개했고 추가로 안민석 의원도 이에 가세해 포상금 액수가 1000만원을 넘게 되었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 공개수배 포스트를 확인해 보면 사건 개요 및 인상착의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사건 개요는 국조특위에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나 청문회 출석 요구를 피해 도망다니고 있고 현재 행방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오며 인상착의로는 나이 50세, 키 175cm에 얼굴은 동그랗고 안경을 썼으며 2 : 8 가르마의 머리라고 나오며 그외에 팔장을 잘 끼고, 눈을 잘 흘기며, 변명을 잘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디씨인사이드 주갤(주식갤러리)에는 우병우 전 수석의 목격담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부산의 한 네트즌은 해운대 마린시티에 우병우 수석이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모자를 눌러쓰고 있는 모습을 엘리베이터에서 봤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도망자 우병우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이 신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재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