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심장은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10월 1일에 공개된다는 LG전자의 신제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도대체 뭐가? 슈퍼프리미엄
폰이냐의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헌데 최근 LG전자 조준호 사업본부장은 차기 모델을 두고
슈퍼프리미엄폰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았다. 라고 말했다는군요.
이말은 10월 1일 발표되는 V10의 경우 슈퍼프리미엄폰이 아니고 그 이후 출시될 G4가 슈퍼프리미엄폰이라는 겁니다. 그쵸. 이게 말이 되는거죠. V10에는 스냅드래곤 808이 탑재된다는데 무슨 슈퍼 프리미엄 폰이란 말입니까?
말이 안됩니다. LG전자의 슈퍼프리미엄폰은 G5 인겁니다.
G5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프로세서가 탑재된다고 예상하는데요. 스냅820프로세서는 지난 IFA2015에서 성능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 내용을 보면 스냅드래곤 820에 탑재된 퀄컴 커스텀 CPU Kyro의 성능과 소비전력은 스냅드래곤 810과 비교해 약 2배 뛰어난 수준이라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의 경우 ARM 코어를 단독으로 확장시킨 Kyro코어를 탑재하였으며 제조는 14나노 FinFET를 사용, GPU로는 아드레도 500시리즈 Adreno530과 Hexagon 680 dsp를 사용합니다. 아마도 g5 출시는 빨라도 올해 말에서 내년 1월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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