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4인치로 출시되나?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과 애플의 마켓쉐어가 대부분이다. 이 둘의 경쟁을 통해 생각 이상의 멋진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출시하여 경쟁 업체인 애플을 압박하고 있다. 물론 삼성전자에 대항하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S 또한 올 하반기 선보일 전망이다. 헌데 해외 소식에 의하면 이번 애플 아이폰6S의 경우 이전의 4인치 모델로 출시될 수 있다는 말들이 있다.

(아마도 4인치로 출시된다는 것 보다 4인치 모델도 포함할 수 있다는 말이겠다. 몇가지 버전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폰5 출시 때 아이폰5C가 있던 것처럼. 개인적으로 4인치 아이폰6S 환영이다.)

최근 애플이 4인치 크기의 아이폰6S 출시를 위한 4인치 패널을 주문했다는 뉴스를 대만 디지털 타임즈는 전했다. 대만 패널 제조사 AUO가 애플 아이폰을 위한 4인치 패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과연 이번에 주문한 4인치 패널이 아이폰6S에 사용될 것인지 여부가 스마트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다. 현재 대화면 위주로 스마트폰 시장이 편성되어 있는데 다시금 한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 출시로 스마트폰 평균 사이즈가 작아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지금은 한손으로 조작하며 사용하기에 너무 스마트폰이 커졌다.

현재 애플에서 판매하고 있는 4인치 아이폰은 아이폰5S와 아이폰5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