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북, 애플워치의 포스터치! 아이폰6S 플러스 탑재될까?

언제나 새로움을 시도하는 애플! 최근 출시된 신형 맥북에 포스터치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이전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애플 신형 맥북에 탑재된 포스터치는 터치패드 표면 어디를 눌러도

빠르고 일관된 클릭 기능을 제공해 준다는데 초점을 맞춘 기술이다. 

트랙패드 아래 위치한 포스센서는 누르는 압력의 세기를 감지하는데 신형 맥북에서는

길게 클릭 동작을 통해 단어 뜻을 찾는다거나 파일 미리보기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뿐 아니라 손끝에 진동을 더하는 촉각 피드백까지 더하여 사용자가 더 쉽고 빠르게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혁신적인 포스터치가 아이폰6S 플러스에 더해진다면 한손 조작이 많은

스마트폰에서 더 쉬운 조작 방법이 탄생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성공적 예약판매를 이뤄낸 애플워치에도 역시나 포스터치가 적용되었다.

애플워치에서의 포스터치는 디스플레이 주변 부착된 작은 전극을 통해 가벼운 탭과 세게 누르는 힘을

구별해 현재 사용자에게 필요한 특정 기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애플워치의 포스터치는 화면을 꾹 눌러 메시지나 음악, 캘린더 등의 앱에서 추가적 조작이 가능하게

도와주고 시계 디자인 선택시, 운동을 잠시 멈추거나 끝낼때, 지도에서 주소 검색시 다양하게 사용된다.

아마도 아이폰6S의 출시는 2015년 9월말이나 10월 초로 예상할 수 있으며 아이폰6S의 국내출시일은 12월 말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헌데 한가지 소식은 아이폰6S 플러스에만 포스터치 기술이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 아이폰6S의 

탑재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루머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