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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하루만에 품절의 애플워치! 막대한 광고비가 필요했을까?

디지털뉴스

by admin-- 2015. 4. 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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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에 의하면 애플이 자사 제품에 엄청난 광고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도대체 어떤 제품이길래??

광고비를 그리도 쏟아 붓고 있는 것일까? 바로 애플워치다. 헌데 어제 애플워치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고 전 세계 몇몇 국가에

서 예약판매를 진행한 곳들은 거의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예약판매인데 품절인거다. 더 이상 예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 도대체 무엇이 애플워치에 대한 열광을 만들어 냈을까? 설마 막대한 광고비가 애플워치의 성공 열쇠였을까?





애플워치 이전의 스마트워치는 이 처럼 인기가 많지 않았다. 애플처럼 예약판매 매진이라는 결과는 상상할 수도 없었다.

현재 애플워치는 예약판매 매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쏟아내고 있다. 헌데 아이러니하게도 애플워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비싸고 특별할 것이 없다. 애플 브랜드 빼면 별거 아니다~ 등의 반응도 있다. 정말 애플이 만든 스마트 워치이기 때문에 이리도 반응이 좋은 것일까? 기존 스마트워치와 가격적으로 비교해 약 2배의 비용, 특별할 것 없는 기능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예약판매 매진은 참...아리송해~ 아리송해~





애플워치 공개 후 예약판매 전까지 애플에서는 제품 홍보를 위해 한달 TV 광고 비용으로 우리돈 416억원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5개월 동안 TV광고에 쏟아부은 비용과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애플은 왜 이리도 큰 비용 지출을 광고에 쏟아 부은 것일까? 팬보이도 많은데...


아마도 걱정이 많았을 것이다. 애플의 팬보이는 많지만 애플워치의 팬보이는 글쎄다....아직이다.

또한 처음 출시되는 카테고리 제품이라 소비자들의 걱정스러운 반응들도 보인다. 이러한 것을 상쇄하기 위한 전략이 아마도

TV광고였던 듯 싶다. 애플워치를 대중에게 더 많이 보여주면서 친근함을 메이킹 하기 위함이 이번 TV광고 전략이었을 것이다.


애플의 프랜들리 전략은 TV광고 뿐만이 아니다. 어제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전 세계 9개 매장에 애플워치를 전시하고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기획했다. 정식판매일인 24일까지 애플워치 관심자들은 그곳에서 애플워치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애플워치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은 아이폰만큼의 성공은 없을 것 같다.

아이패드와 비슷한 수준의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스마트워치 시계 시장에서는 단연 앞설 것 같다.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에서 빛을 발했던 것 처럼 허나.. 한두해 지나서 그 열기는 사그러들지 않을까 싶다. 아이패드의 현재 모습처럼. 아이워치는 애플 제품의 즐거움을 맛본 소비자들의 최고 관심 대상이 되겠지만 실제로 그 제품을 경험해 보고 이후에는 관심도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단, 애플이 지금처럼 애플워치를 디지털 워치가 아닌 악세사리로 어필을 한다면 모르겠다. 현재 중국에서의 애플워치 판매 실적을 보면 대단한게 최고가의 애플워치 에디션 한화로 2천 234만원짜리 제품이 예약시작 후 1시간만에 매진되었다는 것이다. 애플+한정판+성공적 전략이라면 애플워치가 승승장구 할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러다가 예물시계로 애플워치가 등장하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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