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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가젯 신형 맥북 골드 리뷰 업로드

디지털뉴스

by admin-- 2015. 4. 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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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후 여기저기서 다양한 목소리가 들렸던 애플의 새로운 맥북 시리즈. USB 타입C를 사용하는

신형 맥북 골드 리뷰가 엔가젯에 업로드 되었다. 국내는 아직 전파 인증 중으로 판매 시작이 안되었는데

제품 구매 예정자라면 구매버튼 누르기 전에 우선 엔가젯 리뷰부터 확인해 보자. 과연 새로운 카테고리군의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애플의 신형 맥북 골드의 엔가젯 평가는 어떨까?


원문을 보기 원하는 사람은 여기서 => 클릭


엔가젯에서 신형 맥북 골드의 장점으로 이야기 하는 점은 다음과 같다.





디자인이 상당히 좋고 마감 역시 뛰어나다. 에어 뺨치는 무게와 두께! 상당히 얇고 가볍다.

몸체 뿐 아니라 부팅 속도도 빠르고 앱 실행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쾌적함.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키보드의 사용감은 꽤나 편리함.

12인치 맥북에 적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 역시 뛰어난 화질을 자랑.

경쟁사 제품들과 동급 가격대 제품을 비교해 보면 디스크 용량과 램이 더 높다.


그렇다면 단점은?


의외로 포스터치가 적용된 터치패드가 불편하고, 출시전 왜 단자가 하나뿐이 없는거야! 라고 지적을 받았던

USB 타입 C 포트 관련 불만!!! 펜리스 제품이라서 하부 발열이 있다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






난 아직 제품을 사용해 보지도 못했고 해외 사용 영상을 잠시 봤는데 내가 생각하는 신형 맥북은






포터블 맥북이라고 이름을 지어주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카테고리 상품인거다.

그렇기에 외부 단자가 USB 타입C와 이어폰 단자 밖에 없는거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그렇다면 애플은 왜 12인치 아이패드를 만들지 않고 12인치 맥북을 만들었을까?


12인치는 태블릿으로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운 크기라고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래서 포터블스러운 맥북을 만들어 줄께.

그대신 디스플레이 좋고 입력하기 편하게 키보드도 넣고 데스크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생산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맥OS X을 탑재하겠어! 라며 이번 제품을 출시한게 아닌가 싶다.


그렇기에 신형 맥북을 통해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기존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에서 하기 힘들었던 작업을

신형 맥북을 통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번 맥북을 보면 사과 마크에 불도 안들어 온다. 이말은 즉 신형 맥북은 기존의 맥북과 다른 카테고리 제품이라는 거다.

맥OSX이 탑재된 아이패드의 확장형인거다.


그럼 이 제품을 구입해야 되나? 개인적으로는 구입해 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구입을 한다면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문서 작업용, 쾌적한 웹서핑용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단,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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