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체험단 4천명 운영한다고?

LG 전자가 왜? 무슨 이유로 이렇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일까?

금일 보도자료에 의하면 15개 나라에서 LG G4의 체험단을 운영하는데 총 인원이 4천명이라고 한다.

4천명의 인원이 G4 관련 컨텐츠를 1인당 4개씩만 만든다고 쳐도 총 16,000개가 된다. 웰메이트 제품 활용 및 소개

컨텐츠 16,000개를 제품 출시 초기부터 확보하고 시작하는 LG전자. 이번 신제품에 상당히 공격적이다.

제품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 자신이 없어서 그런것일까? 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다.

이번 LG G4의 경우 갤럭시S6 엣지와 같은 혁신적인 부분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본 이상의 스펙으로 언제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스펙 우위 제품을 출시하곤 했다. 이번 제품의 스펙이 정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카메라 부분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UX 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 된다고 한다. 또한 후면 커버는 천연 가죽을 사용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플래그십 제품의 대규모 체험단이라니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써 구미가 매우 당기는 제안인 것 같다.

G4 체험단은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고 하는데 체험단 선정시 제품 출시전에 제품을 받게 되며 한국에서는 4월 29일 제품 발표회 이후 바로 제품 배송을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에서 LG G4 사용자가 가장 먼저 나온다는 말이다. 그게 내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체험단 미션은 LG G4 앱을 채널로 활용해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면 되고 체험기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고 한다.

http://www.trylgg4.co.kr/web/

응모페이지이다. 응모는 4가지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엘지폰 사용자, 애플폰 사용자, 삼성폰 사용자, 팬택폰 사용자 이렇게 4가지로 분류를 해 놓았다.

모집 기간은 오늘부터 4월 17일까지다. 국내에서는 총 150명의 체험단을 선정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