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3 우리가 기다리던 태블릿PC. 주요 스펙 및 특징,가격은?

아기다리던 그 제품이 바로 출시된다. 그것도 한국이 1차 출시국. 5월 5일 미국 출시, 한국은 5월7일에 선보인다고 한다.
바로 그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3.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 소프트가 하드웨어의 명가인것을 모른다. MS가 진짜
하드웨어 잘만드는데 말이다. 그래서 이번 마소의 서피스3가 기대된다. 그리고 더욱더 기대되는 것은 가격. 이미 미국에서
발표를 했지만 최저 사양의 제품 가격이 499달러다. 이정도 가격이면 구입 사정권 안에 들어왔다. 부담없이 지르고 쓸 수 있는 가격. 이참에 아이패드 에어는 처분하고 서피스3로 달려야 하나....싶다. 거의 구입에 대한 마음이 80% 이상이다.





내가 왜? 이리도 흥분하고 좋아하는지~~ 사야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지.. 서피스3 스펙을 살펴보자.
화면크기는 10.8인치다. 서피스3 프로보다 더 작아졌다. 이는 휴대성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해상도는 풀HD보다 조금 더 좋은 해상도. 왜냐 1920X1280이다. 딱 적절하다. 물론 더 고해상도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더 좋은 GPU가 필요하고 CPU가
감당못할수도 있다. 배터리 소모도 심해지고~ 이정도면 웹서핑용으로 사용하기에 딱이다. 만화보기에도 좋을 듯. 동영상 볼때도 그렇고~

내장메모리는 64GB, 128GB 두가지인데 외장메모리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에 동영상 보는데 메모리 부족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 프로세서는 최근 발표된 인텔 아톰 X7 프로세서가 사용되었다.

무게는 622g이다. 전작보다는 가벼워졌고 아이패드보다는 무겁다. 그래도 무게의 발전이 있다는게 어디냐!!!!!
전에 지인의 서피스3 프로를 잠시 사용해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다. 키보드 사용감도 좋고 하드웨어도 참 잘만들었고
디자인도 좋았다. 그러했던 제품이 이제 성능 조금 낮춰 출시되는거다. 더 저렴하고 가볍게 말이다.
배터리 시간은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다. 10시간 지원한다. 

최근 애플에서 발표한 맥북을 보면 USB-C를 탑재해서 불편해 보였는데 서피스3는 그렇지 않다.
풀사이즈 USB3.0을 지원하며,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도 있다. 그렇기에 편의성 면에서도 경쟁 제품에 비해
꿀릴게 없다는 사실.

운영체제도 윈도우 8.1이다. 그렇기에 다양한 윈도우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다.
나는 이제품을 문서용으로 웹서핑용으로 엔터테인먼트 용으로 사용할 것 같은데 그런 사용성으로 쓰기에 딱 좋은
제품 인 것 같다. 킥스탠드를 전에 사용해 봤는데 제품 세워 놓기에도 참 좋았던 것 같다.

펜은 옵션인데 와콤이 탑재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전에 사용해 본 결과 N-Trig 펜도 크게 나쁘지는 않았던 듯 싶다.
팜블록 기술도 지원한다. 그렇기에 필기할때 팔을 편하게 화면에 대고 써도 괜찮다.

다양한 악세사리 또한 지원한다. 타이핑커버와 도킹스테이션!
우리나라도 1차 출시국에 포함되었는데 빨리 다음달이 왔으면 좋겠다. 출시 프로모션도 좋은게 걸리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