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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아스텔앤컨 라일라(Astell&kern Layla) 출시

디지털뉴스

by admin-- 2015. 2.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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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에서 제리하비 오디오(Jerry Harvey Audio)와의
콜라보 이어폰이 출시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아스텔앤컨 브랜드라서 그런지
너무나 탐나는군요. 제 아스텔앤컨에 물려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 입니다. 제리하비 오디오와의 콜라보는 이번이
두번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록산느 스페셜 버전으로 AKR03 이라는 제품이 출시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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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아스텔앤컨 라일라(Astell&kern Layla) 특징

이어폰 바디는 카본피버(Carbon Fiber)로 제작되었으며 Burnt 티타늄 베젤과 카본피버로 제작된 로고 플래이트를
바디에 부착해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 입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컬러감을 보여줍니다. 제가 실제로 봤는데
상당히 멋지더군요. 라일라의 모든 제작은 수작업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고가의 제품이긴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이어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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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하비 오디오에서는 마스터링 작업의 레퍼런스 IEM을 위해 새로운 BA 드라이버를 개발하였습니다.
고음 드라이버는 최소한의 왜곡으로 최고 음역까지 도달할 수 있게 설계 했으며 중음 역대의 드라이버는 10Hz - 5Hz에서
완벽한 플랫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저음 드라이버는 가파른 로우패스에서 전혀 왜곡이 없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아스텔앤컨 라일라는 총 12개의 드라이버를 사용해 저음과 중음 고음에 각각 4개씩 적용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최고로 넓은 주파수 범위의 섬세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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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하비 오디오의 FreqPhase 특허 기술은 각 드라이버에서 노즐로 연결되는 튜브의 길이와 모양을 조절해 시간에 따른
각 주파수의 위상 변화를 최소화 하며, 드라이버에서 고막으로 도달하는 사운드 시그널의 속도를 0.01ms 이내로 만드는
Waveguide 기술를 통해 위상 변형이 없는 IEM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케이블은 10Hz ~ 100Hz 사이의 베이스 출력을 0 ~ 13dB까지 조절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제리하비 오디오의 독자적 케이블 체결방식인 4핀 트위스트 락 커넥터는 기구적인 케이블과 단선 문제와 접촉 불량에 따른
음 손실을 해결함과 동시에 먼지와 땀으로부터 드라이버 및 케이블의 접촉 단자를 보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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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앤컨 2세대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2.5mm 4Pole 밸런스 케이블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며 일반 사용자를 위한
3.5mm 언밸런스 케이블도 기본 구성품에 포함됩니다.


가격은 2,990,000원 입니다.(0하나 더 붙은 거 아닙니다.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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