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국 화웨이 스마트폰 AS 에 총력을 다하다.

디지털뉴스

by admin-- 2015. 5. 11. 16:56

본문

반응형

한국 화웨이 스마트폰 AS 에 총력을 다하다.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웨이. 기존 한국에서의 비즈니스는 B2B 통신 장비 영역이 전부였지만
작년 국내 X3 제품을 출시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하였다. 헌데 아직까지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는 상태!왜일까? 아마도 그들의 플래그십 제품들이 국내 출시 전이기 때문일 것이다. 소비자의 눈높이가 올라갔는데 화웨이의 한국 첫출시 제품은 보급형 제품. 당연히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기에는 무리가 있다. 최근 해외에서는 P8 및 P8 Max, Lite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그러한 제품들이 국내 정식 출시가 된다면 아마도 이전보다는 더 큰 관심을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최근 화웨이에서 스마트폰 AS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예를 들어 화웨이 폰 AS를 받아야 할 경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제품 수리 관련 상담을 받고 수리 시간이 지연된다거나 당일 수리가 불가할 경우 이에 해당한다. 대여폰은 전국 모든 서비스 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여폰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화웨이는 2015년 1월부터 택배, 퀵을 활용한 찾아가는 무상 스마트폰 AS도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을 활용해 고객과 1대1 상담 업무도 진행 중이다. 아마도 화웨이 스마트폰이 국내에서 경쟁력을 얻기 위해서는 사후 서비스 부분에서 고객에게 인정을 받아야 가능하다 라는 깨달음이 있었던 것일까? 화웨이는 좋은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이러한 준비성이라면 아마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안착할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