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애플 WWDC15 에서 아이폰6S에 탑재될 iOS9 및 다음세대 OS X 윤곽 드러날까?

디지털뉴스

by admin-- 2015. 4. 15. 01:03

본문

반응형

애플은 2015년 애플의 월드 와이드 개발자 회의가(WWDC15)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WWDC15에서는 차세대 iOS 및 OS X 관련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WWDC에서는 1,000명이 넘는 애플 엔지니어들이 함께 해 1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술적 세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애플 디자인 어워드도 존재한다. 개발자들은 WWDC에 참석하기 위해 티켓을 신청할 수 있는데 WWDC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각 세션을 볼 수 도 있다.





그러면 WWDC15에서의 기조연설에서 어떤 언급이 있을까?

너무나 당연하게도 아이폰6S에 탑재될 iOS9 및 요세미티 다음의 OS X이 기조연설 주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작년 WWDC14를 기억해 보자.  

작년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4일간 진행되었는데 WWDC 기조연설 때에는 그당시 새로운 버전의 OS X 였던 요세미티 및 iOS8이 이때 처음 공개 되었다.






애플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애플이 시작한 앱스토어는 엄청난 앱 생태계를 탄생시켰으며,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에게 직업을 만들어 줬다. 이번 WWDC에서는 새로운 iOS와 OS X의 놀라운 새로운 기술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어떤 새로운 앱들이 탄생될지 기대된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 


초대장 이미지를 보니 네모, 동그라미가 겹쳐져 있다. 이는 애플의 iOS / OS X 사용 디바이스를 뜻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애플워치, 그리고 맥





애플은 자사 단말기들을 연속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듯 보이는데 아마도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공유되는 영역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가 다뤄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현재 애플 단말기의 사진앱이 아마 가장 이번 주제와 관련이 깊은 것 같다.






맥북의 OS X 최신 요세미티에서 사진앱이 탑재되었고 이를 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에서 동일한 사진 및 영상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 이러한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공유의 영역이 지금보다 더 확장된다면 또 뭐가 있을까??? 기대되는 WWDC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