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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성공적! 애플워치 한국출시일 정말 5월일까?

디지털뉴스

by admin-- 2015. 4. 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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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갤럭시S6엣지와 애플워치 예약판매 소식으로 IT 업계가 시끌시끌했던 한주였다. 

애플워치는 예약판매 전 많이 비싼 제품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애매모호한 제품이다. 기존의 스마트워치와

차별화된 포인트가 없다. LG전자의 G와치R보다 디자인적으로 더 별로다! 등의 좋지 않은 평이 상당히 많았다.

헌데 그러한 평가들과는 반대로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타났다. 


지난 주 애플워치 1차 출시국으로 정해진 나라에서 애플워치는 불티나게 예약판매 행렬을 이뤘고

금일 기사를 보면 북미에서만 100만대 예약판매 성과를 거뒀다는 뉴스들도 올라오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


지난 주 해외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되면서 인터넷 몇몇 게시판에는 애플워치 한국출시일은 5월 중순이다! 라는 글들이

올라온바 있다. 사실 확인이 된 것은 아니지만 아무 근거 없이 애플워치 한국출시일을 5월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2차 출시국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애플워치의 한국 출시가 5월이라면 의문점이 한가지 생긴다. 물량 문제이다.






현재 애플워치의 물량이 부족하여 예약판매 물량도 다 소화가 안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헌데 2차 출시국에 5월 제품 발매가 가능할까? 만약에 한국에 애플워치 출시가 5월에 이뤄진다고 해도 물량이

그리 많이 배정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기에 애플워치 예비 구매자들은 많이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 발빠른 애플 매니아들은 일본, 홍콩, 중국, 미국 등에 지인을 통해 애플워치를 예약판매 한 상태이기도 하다. 배대지를 활용한 온라인 주문을 시도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배송이 될지 불분명하다. 현재 일본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대행 후 배대지로 인해 주문을 토해낸? 상황을 맞이한 사람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애플워치의 5월 한국출시설은 루머지만 루머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로 출시일이 5월로 확정되기를 기대해 본다.






PS. 근데 한국에서는 해외와는 다르게 애플워치의 판매량이 크지는 않을 것 같다. 이유는 비싸다.

우리나라는 가격에 더 많이 민감하기에 50만원대 스마트워치를 쉽사리 구입리스트에 올리지는 않을 것 같다. 아무리 애플 제품이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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