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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접이식 자전거 M6R 구입 후기

내가 쓰는 리뷰

by admin-- 2023. 4.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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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브롬톤 M6R 구입 완료입니다. 정말 정말.... 갖고 싶었던 자전거인데... 이제야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자전거를 설마 설마 200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구입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어쩌겠어요. 당기는데... 그리고 수제 조립이라.... 역시.. 먹는 것도 그렇고 물건도 그렇고 수제가 짱짱맨이에요.

그럼 시작 합니다. 브롬톤 접이식 자전거 M6R 구입 후기!!!!
요즘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그래서 브롬톤 구입을 좀 미뤄야 하나 싶었어요. 그러나.. 이미 지름신은 머리끝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 지갑은 이미 반쯤 열려 있고 스마트폰에는 이미 인증서까지 모든 준비 완료인 상태. 그래서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2정거장인 중화역까지 갔지요. 그곳에 브롬톤 매장이 있었거든요.

 

제가 노리는 자전거들은 모두 취급하고 있는 이곳. 브롬톤 판매 전국 투탑이라는 사장님 말씀.

 

이곳 매장 바로 전에 당산쪽에 있던 브롬톤 매장도 들렸었는데 그곳에는 브롬톤이 많이 없었거든요. 헌데 이곳에는 정말 다양한 브롬톤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많은 브롬톤 유저들이 구입하기 전 고민하는 것. 
핸들바와 기어, 컬러 등인데 저는 M바로 선택. 기어는 6단 그리고 앞뒤 머드가드와 랙이 달려 있는 R버전으로
그래서 제 브롬톤은 M6R 되겠습니다. 헌데 컬러가 너무 고민인 거예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컬러는 데저트샌드 컬러. 그리고 레이싱 그린 그리고 마지막 블루.
아... 머리가 너무너무 아프고 복잡했어요. 다 예쁜데 어떻게 한개의 컬러를 고른단 말인가.......

 

브롬톤 옆쪽에는 스트라이다. 요놈도.. 멋지긴 한데.. 저는 완전 브롬톤에 꽂혀서 다른 자전거는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브롬톤을 구입하는 분이라면 다들 아시는 브룩스 안장. 아.. 멋집니다. 한데.. 브롬톤 컬러를 정하지 못했으니 안장 컬러 또한 고를 수 없는...

 

새들백..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놓으면 안살 수 없잖응...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브롬톤을 열심히 열심히.. 관찰 또 관찰했습니다. 그러면서 맘을 정했죠. 그래..... 컬러는 데저트 샌드다!!! 더 이상 고민하지 말자!라고

 

컬러 정했어요!! 데저트 샌드로 할게요~~라고 이야기하니 바로 저의 브롬톤 세팅 시작.

으아.. 너무 예뻐요. 역시 브롬톤 핸들바는 M바가 젤로 예쁜 듯해요.

 

작다. 귀엽다. 이제 접이식 자전거를 구입했으니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이놈과 함께 해야겠습니다. 해외여행 갈 때에도 가져가고 싶어요. 일본 여행 갈 때에는 들고 가서 동네를 마구 휘젓고 다니고 싶네요.

 

이지휠도 장착했습니다. 그래야 잘 끌고 다닐 수 있어서요.

 

그리고... 벤헤일 탑튜브도 구입. 데저트 샌드 컬러와 어떤 컬러가 매칭이 좋을까... 고민하다.. 선택은 그린으로~

브룩스 안장은 아직 구입 전입니다. 왜냐? 기본 안장으로 타다가 엉덩이 아프면 그때 바꾸려고요. 갑자기 현찰이 팍 나가는 바람에 어질어질하기도 했어요. 안장도 그린으로 조만간 구입 예정.

얼른 날씨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브롬톤 라이딩 시작이 될 테니까요. 올 가을은 브롬톤과 함께 열심히 여가시간을 불태워야겠어요.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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